어쩐지 다시 페이지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수를 좋아합니다.
라면 외에는 면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여기 와서 좋아진 것 같다.
또 다른 자기 발견인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칼국수가 아니라 소면을 넣어 맛있는 국수를 만드는 곳입니다.
화성조암멸치국수집 :: 다온국수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국수집인데 사실 비빔국수를 먹은 곳이었다.
문제는 내가 비빔국수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C나 ㅁ비빔국수는 내 취향이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중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파프리카와 김치로 맛을 낸 비빔국수를 좋아하는데 다행히 다온국수가 그랬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보기에도 아름답죠?!
색이 아주 밝습니다~
먹기도 전에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음식이 나오면 국물을 먼저 먹으러 가는 게 당연하다.
함께 나오는 국물은 멸치육수인데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멸치파스타인 것 같다.
가장 단순한 음식이 가장 매력적인 음식인 곳. 최고의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멸치육수가 너무 맛있었어요.
맛은 깊었지만 비린맛은 없었습니다.
얼마나 좋았어?!
바로 돌아갔다
첫 식사 후 일주일 이내에 다시 매장을 방문한다면 맛집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요?
화성조암의 세 번째 맛집은 다온국수다.
추신 소개의 순서가 취향의 순서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분위기와 사진 촬영 여부에 따라 순서 만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