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두드러기]노니효능+노니부작용경험담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오늘은 사진으로 인사드릴게요.노니가 몸에 좋다는데 부작용 사례가 적어서 포스팅합니다.

제 부작용은 두드러기입니다.

오늘은 노니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로는 2010년쯤 건강에 좋다는 얘기로 홈쇼핑 등에서 히트한 노니가 효능은 많은데 부작용 리뷰가 없어서 부작용에 대한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니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괌·하와이·피지 등 주로 남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주로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노니효능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노니는 혈관 내 염증을 막는 파이팅 케미컬 성분이 많아 항염 효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노니 열매와 뿌리에 들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 담나칸타일은 암세포 생성과 증식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칼륨 함유량이 높아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노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남편이 직장에서 해외여행을 갔는데 건강에 너무 좋다고 패키지 여행 중 상법에 현혹돼 사온 노니 가루다.

직원들도 모두 사왔다고 한다.

이렇게 가루가 난 노니를 사왔다.

나는 이 가루를 먹고 그날 밤 갑자기 가려움이 시작됐어. 발등에서 두드러기가 나왔다.

처음에는 알레르기인 줄 알았는데 피부과에서 두드러기라고 해서 그때부터 그렇게 부르고 있다.

증상은 발등 무릎, 엉덩이 순으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증상이 시작됐다.

둘이 같이 먹었는데 남편은 건강해서 나만 몸을 타고 왔다.

결혼 전에는 일년에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 때도 많았고 아프기 쉬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건강했지만 임신했을 때 기침으로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에 갔다가 부비강에 염증도 생겨 고생한 적이 있다.

출산 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Previous image Nextimage 아이들이 2~4세 때 잠시 면역력이 떨어진 시기. 나는 원래 두드러기가 없던 사람인데 그때부터 시작했어. 피부과에 가서 약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쏙 들어가 괜찮았지만 꼭 몇 달에 한 번씩 잊어버리자 계속 재발했다.

노 라의 부작용. 노 씨 가루를 숟가락 1잔 정도 먹는다고 이렇게 고생하다니 생각보다 부작용이 심하게 느껴졌다.

전신는 되지 않고 하반신에 두드러기의 부작용으로 엉덩이나 무릎 주변, 발등, 발바닥까지 부분적으로 올라오고, 너무 가려웠다.

피부과 가서도 처음에는 급성 두드러기라고 했다.

그런데 몇달에 한번은 반드시 재발하기 때문에 큰 병원에 가서 보라고 소견서를 적어 주셨다.

큰 병원은 피부과 약이 더 고급 약을 사용하다고 귀띔했지만 이때 처음 알았다.

저는 인천 성모 병원을 찾았다.

상담을 하고 혈액 검사를 했으나 괜찮다고 해서 다시 올라오면 마시게 약을 처방했다.

1년 후에 다시 재발해서 받아 놓은 약을 마셨다.

그 뒤 다시 재발하고 그 약을 먹고, 이후 더 이상 두드러기가 오르지 않았다.

약을 마신 효과는 내 몸으로 확산되고 있던 노 라를 점점 잃는 듯했다.

이유는 점점 두드러기의 양이 적어지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함께 먹은 남편은 부작용이 없어서, 제품의 문제가 아니었다.

두드러기의 원인은 매우 광범위한 원인으로 한 특정할 수 없다는 것.저는 그냥 티 스푼으로 한 숟가락 먹었을 뿐인 것에 두드러기가 나서다니, 내가 좀 고생하고 알리고 싶다.

5년 전의 2018년에 두드러기가 시작되고 지금은 괜찮다.

오늘도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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