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 먹방 두정역 맛집 육회미, 두정동 고깃집 추천!
안녕하세요 블로거 코코다니 입니다:) 제가 요즘 임신해서 아직 초기인데 다니는 산부인과가 두정동쪽이라 오전검진 끝나고 남편이랑 뭐 먹을까 해서 미리 육패미투정점에 예약해놨거든요.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고깃집이기도 하고 산부인과와 가까워서 아주 딱 맞았어요 예약을 해도 사람이 꽉 차면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아직 방문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일반 고깃집과는 조금 다르게 돼지 오마카세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어 단순히 삼겹살이나 목살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 세분화해 다양한 식감과 맛에 맞는 궁합과 조합을 함께 추천해주셔서 항상 방문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오는 중이에요 :)먼저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육케미 화담 스페셜입니다.
원래는 이름이 화해머세트였는데 육패미에 고기꽃을 담는다는 의미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특허까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구성은 각살, 돼지갈비뼈위살, 목살, 차돌박이삼겹살, 망고한정, 가브리 혹은 돼지고기토로 되어있으며 저희는 추가로 2인솥밥+된장찌개 그리고 식사류 물냉면까지 주문하였습니다.
바로 근처에 셀프바가 있으니 필요한 반찬을 더 넣어서 드세요. 저희는 떡도 가져왔어요 이렇게 가져오면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줍니다.
~그리고 육회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은 다 맛있고 퀄리티가 좋네요 역시 각 돼지고기 부위에 맞는 궁합을 제안해주니까 반찬까지 다양하고 맛있더라구요ㅎㅎ그리고 드디어 나온 고기패미화담 스페셜~ 비주얼 장난 아니죠? ㅎㅎ 확실히 전문육가공 대표님께서 직접 선별해서 숙성하셔서 그런지 고기의 퀄리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맛있는 고기를 직접 CS 및 전문 그릴러에게 교육받은 그릴러분들이 구워주시니 맛이 없을리가 없어요 이렇게 두정역 맛집 추천드리는건 이유가 있어요헤순서대로 어느 부위를 굽는지 설명해주시고 또 맛있게 먹는 궁합도 추천해주세요 제가 육화미두정역 맛집을 자주 찾는 또 다른 이유는 일반 고깃집에서 볼 수 있는 천장에서 내려오는 연통이 없다는 거죠 테이블 밑에서 연기가 빨라지니까 연기도 없지만 그만큼 냄새가 옷에 스며드는 것도 적고 굉장히 쾌적하기 때문이죠 같이 식사할 때 상대방 얼굴을 가리지 않아서 대화하기도 쉽고 여러 가지 좋은 포인트들이 많다는 거죠~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고기는 이렇게 먹기 좋게 따로 빼주세요 저는 와사비랑 특제 소스 찍어먹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먹고 각종 절임류를 따로 먹는 편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이드 반찬도 굉장히 알차요.특히 직접 담근 고추장아찌와 씻은 김치는 계속 먹고 고사리도 매일 볶아 상태가 좋았고 문어를 다져 양념한 비빔낙지젓도 별미였어요!
최근 임신하면서 가장 좋아진 냉면도 주문했는데 너무 굿초이스TT 시원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너무 좋았어요.저는 입덧도 거의 없고 입덧에 가까운 사람인데 먹고 싶고 먹기 싫은 음식은 확실한데 냉면을 먹으면 조금 빙빙 돌던 입덧이 사라지는 느낌으로 굉장히 폭풍에 먹어버렸습니다.
솥밥은 시간이 좀 걸리니 꼭 고기 주문 시 바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밥을 떠서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처럼 먹으면 또 별미입니다.
육화미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좋은 시간과 맛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외식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직원 교육도 철저히 진행된다고 하네요. 항상 방문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실 수 있으니 두정역 고깃집을 찾으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는 디저트로 뻥튀기나 아이스크림, 커피도 마실 수 있거든요 보통 이렇게 서비스로 주는 아이스크림은 맛이 없어서 저는 먹지 않는 편인데 남편이 가져온 것을 조금 먹어보니 맛있어서 결국 같이 먹었어요 두정동 고깃집 육패미에서 먹었던 화담스페셜을 영상으로도 같이 촬영해서 첨부했어요 어떤 구성인지 반찬은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은 첨부한 영상을 한번씩 재생해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에요.육화미두전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791층 예약위치는 첨부한 지도를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즐겁고 맛있는 식사 되세요 ~본 게시물은 업체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